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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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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권민아는 "다 싫고 힘들구나. 아직은 그냥 좀 자고싶다"면서 "상담 잘해주시는 약도 잘 지어주시는 정말 좋은 정신과 선생님 혹시 없나요?"라며 정신과를 추천해달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그의 불안한 감정에 걱정하며 응원을 이어갔고, 권민아는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6월 과거 AOA로 활동하던 시절 멤버 지민으로부터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팀 탈퇴 후 활동 중단을 선언, FNC가 사과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현재 권민아는 권민아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 소식을 직접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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