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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첫방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셀카에 담았다.
이지아는 "극중에서 한 번도 가난한 적이 없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인물"이라며 "내면에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역할"이라며 심수련 역할을 맡아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힌?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죠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황후의 품격' 이후 재회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터트릴 '펜트하우스' 1, 2회는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오늘 오후 10시10분 첫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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