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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자이언티가 '쇼미더머니9'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자이언티는 특유의 차분하지만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쟁쟁한 프로듀서 특별 공연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강렬한 여운과 임팩트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지원자들의 감탄을 샀다.
이어진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자이언티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열띤 심사평을 건넸고, 그의 진심 어린 캐스팅 콜에 릴보이, 조순영, 원슈타임 등 개성 있는 래퍼들이 응답하며 막강 래퍼 군단을 결성하게 됐다.
한편, 자이언티가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Mnet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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