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철저한 자기관리로 빚은 '51세 근육 몸매'…환불원정대 맏언니 포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탄탄한 근육 몸매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쿼트 중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자세로 스쿼트 중인 엄정화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엄정화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 몸매가 돋보인다.

엄정화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화사, 제시와 함께 환불원정대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부캐 만옥으로 활동 중인 엄정화는 갑상선 수술 후 찾아온 노래에 대한 두려움을 딛고 성공적으로 데뷔곡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이 공개돼 박수를 받기도 했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0일 타이틀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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