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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온앤오프' 데뷔 25년 차 1세대 아이돌 H.O.T. 장우혁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집에서 나와 본인 회사 작업실을 찾은 장우혁은 곧 발매될 신곡 안무를 연습하며 몸을 풀었다. 이 외에도 랜덤으로 재생된 H.O.T. 레전드 곡들의 안무를 기억해 막힘없이 춤을 추며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장우혁은 세상에 하나뿐인 보드를 만들며 최근에 흥미를 갖게 된 '보드 커스텀' 취미도 공개한다. 인쇄 업체를 방불케 하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직접 구매한 실크스크린 기계와 건조기를 이용해 보드에 글씨를 새기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서로 가지고 싶다며 감탄하기도.
데뷔 25년 차 장우혁의 레전드 ON&OFF는 24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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