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임창정의 연기 인생 30년을 돌아본다.
임창정은 "'스카우트'는 '멜로 영화'이기도 하고 '야구 영화'이기도 하고 '휴먼 영화'이기도 한,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번 볼 수 있고 보면 볼수록 새로운 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변영주 감독은 영화 속 '5.18 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상에만 집중하지 않고 그 시절을 겪은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추모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C 장성규는 임창정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임창정 배우가 아들이 5명인데 나는 아들이 2명이다. 팬심으로 똑같은 길을 밟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