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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가 더 치열해진 음악 장학퀴즈와 기상 미션으로 큰 웃음을 예고한다.
오늘(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옛날 옛적에' 3회에서는 '제1회 음악 장학퀴즈'의 우승자가 공개된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규현-송민호-피오가 출신 초등학교의 명예를 걸고 맞붙은 음악 장학퀴즈가 더 치열한 공방 끝에 드디어 승부를 내는 것. 여의도 출신 '큰손' 은지원의 과감한 투자 전략에 당황한 멤버들이 온갖 무리수를 방출하며 유례없는 재미와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공개될 신상 게임은 '훈민정음 윷놀이'다. 지난 1회 '붕붕붕 게임', 2회 '음악 장학 퀴즈'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신상 게임이다. 던지고, 업고, 잡으며 역전을 거듭하는 윷놀이 명승부 한판이 펼쳐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 한마디에 교차하는 희비와 '예능신 강림' 수준의 대폭소 현장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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