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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테이블에 동시에 앉고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유민상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김민경도 한 발 늦게 일어섰으나 테이블은 급격하게 기울어 지며 의도치 않게 운동뚱의 파워를 뽐내야 했다.
결국 유민상이 나서 "위험하니 같이 움직일 때는 '하나, 둘' 구호에 맞춰 움직이자"는 제안을 했고 이후 멤버들은 테이블에서 앉으나 서나 함께 움직이며 강제 공동체 생활을 해야 돼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로 옥신각신 하며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공동체를 외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이 폭소를 유발했다.
'같이 앉고 같이 선다' 맛녀석 멤버들의 강제 우정다지기는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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