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의 사랑은 계속될까.
그토록 꿈꾸던 배우로 성공했지만, 사혜준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담긴 사혜준과 안정하의 위태로운 분위기는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안정하가 건넨 말이 믿기 힘들다는 듯 사혜준의 눈빛에는 수많은 감정이 일렁이고 있다. 애써 미소 짓고 있지만,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안정하의 표정도 '맴찢'을 유발한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자신에게 닥친 위기와 정면으로 맞선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사혜준은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될 전망. '청춘기록' 제작진은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사혜준과 안정하에게 결심의 순간이 찾아온다. 감정을 뒤흔드는 사건까지 발생하며 로맨스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