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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공포 영화 명가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이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작의 한국 제목을 위해 대한민국 팬들에게 직접 SOS를 보내 화제다.
한편, '쇼 미 더 타이틀' 이벤트는 총 3단계로 첫 번째, 오늘 20일(화)부터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창의력 넘치는 제목을 댓글로 응모하고 신박한 후보에 하트를 누르는 대국민 제목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댓글 창의 하트순 상위 5개와 유니버설 픽쳐스와 CGV가 택한 5개를 합한 총 10개 중 투표를 통해 TOP 5를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10월 31일(토) 할로윈데이에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TOP5 중에서 직접 최종 타이틀을 선정 후 발표할 계획이다. 1등으로 선정된 타이틀은 향후 한국 공식 제목으로 활용되며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순금 10돈 블룸하우스 트로피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응모 기간 동안 참가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CJ ONE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0명에게는 본 영화 전용 예매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TOP 5에게는 프라이빗 시사 초대권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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