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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펜타곤이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쓰며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펜타곤의 미니 10집 '위드'는 '우리'를 뜻하는 '위(WE)'와 '함께'를 뜻하는 '위드(WITH)'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순간과 감정을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총 여섯 개의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여섯 트랙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함과 동시에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펜타곤은 20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데이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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