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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던과 현아의 귀여운 사랑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이어 던은 다시 사진을 찍어주려고 휴대폰을 들었지만, 현아는 "이따가 찍을 거다. 기분 좋아지고 나면"이라며 토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중이던 지인은 두 사람의 귀여운 사랑싸움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삐친 척하던 현아도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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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던은 "(꿀팁은) 없다. 맨날 혼난다"며 "내가 원래 화를 안 내는데 얼마 전에 한마디 했다. 세 번 찍고 보여줬는데 '사진 왜 이렇게 못 찍냐'고 해서 화가 너무 나서 열 번은 찍게 해달라고 했다"며 현아에게 화를 낸(?)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던과 현아는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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