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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말고 멜로' 최유정X김도연, 첫방 기대 높이는 스틸컷…'설레는 비주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0 10: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솔로 말고 멜로' 최유정, 김도연, 정효준이 훈훈한 비주얼로 첫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와이낫미디어 신작 '솔로 말고 멜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솔로 말고 멜로'는 여중, 여고, 여대 트리플 콤보를 달성한 절친 봉주이와 지연서가 우연히 남녀공용 셰어하우스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시트콤이다. 위키미키 멤버인 최유정과 김도연, 주목받는 신예 정효준, 김민철, 문지후, 이소율이 캐스팅돼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유정과 김도연, 정효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봉주이, 지연서 역의 최유정과 김도연은 핸드폰을 든 채 교복을 입고 있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은 풋풋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최유정과 김도연은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고등학생 티를 벗은 두 사람. 심각한 최유정과 놀란 표정의 김도연은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틸컷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현실 절친으로도 유명해 드라마 내에선 어떤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카페에서 앞치마를 메고 있는 우승봉 역의 정효준 모습이 담겼다. 다부진 눈빛으로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정효준의 모습은 그가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느낌을 준다. 반면 정효준과 달리 최유정은 울상을 짓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은 듯한 그의 표정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솔로 말고 멜로'는 오늘(20일) 오후 6시 ?TV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KT Seezn에서는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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