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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승헌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갬성 캠핑' 1회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첫 번째 캠핑 친구로 출연, 안영미와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와 함께 송승헌만의 '아재 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갬성캠핑' 2회에서는 첫날 저녁의 설거지 당번을 걸고 이어지는 무한 게임 지옥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송승헌은 게임 도중 불리해지자 '게스트 찬스'를 외치고, 정체 모를 '멍청이 게임'을 제안하는 등 시종일관 게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송승헌에게 "오빠는 탈(얼굴)이 살렸다"라며, '현실 남매' 버금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또한 송승헌은 계속해서 생마늘 먹기 게임을 제안, '마늘 PPL' 의혹을 받기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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