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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정우연은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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