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동 끝!! 하..진짜..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마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플리스재킷과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기구 위에 앉아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결점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서효림의 레깅스핏. 서효림은 딸을 출산한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리여리한 레깅스핏을 자랑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 6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