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영미, 신문물 체험 중인 김연자?…앞니에 김+가발+무대 의상 '뼈그맨 본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16: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신문물 체험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안영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문물 체험 중. 이제 나의 은갈치폰은 놓아줘야겠다. 좋구먼. 사랑해요 봉선 요정님. 이걸로 '워킹데드' 봐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 휴대폰을 조작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발을 착용, 화려한 무늬의 빨간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신문물 체험에 집중하고 있던 그때, 앞니에 검게 칠한 분장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5년간 교제한 회사원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JTBC '장르만 코미디', JTBC '갬성캠핑'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