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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KMU 이수현이 아닌 솔로 이수현으로서의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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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생각이 달라지고 하고 싶은 게 변하기 때문에 다음 솔로는 어떨 것이다라고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의 저를 고스란히 담아낸 'ALIEN'처럼 그때그때 저의 생각과 표현하고 싶은 색깔들을 담은 솔로곡 혹은 앨범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AKMU로서도 꾸준히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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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수현은 가장 사랑해줘야 하는 사람이고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오빠는 저와는 정말 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이상하게 말이 잘 통하고 너무 어릴 적부터 가장 친한 친구라서 따뜻한 말은 죽어도 오글거려서 못하는 사람이에요. YG는 저희가 함께 또는 각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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