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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제의 그 아이, 김재원 아들 이준이의 찐매력이 공개된다.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 공개된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방송 직후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아빠를 꼭 닮아 우유처럼 뽀얀 피부, 동그랗고 큰 눈, 예쁜 미소를 자랑한 것. 여기에 역대급 사랑스러움을 예고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SNS를 장악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드디어 김재원과 아들 이준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함께 옥상에 있는 공중정원에서 양파와 마늘을 심었다고. 이준이는 연신 '왜?'라는 질문을 쏟아내며 아빠 김재원을 당황하게 했다고. 하지만 이내 아빠를 위해 속 깊은 말을 하는 등 역대급 밀당을 펼쳤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이는 최고 애창곡인 '찐이야'를 부르며 넘치는 끼까지 발산했다. 이에 아빠 김재원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고. VCR을 지켜본 이영자조차 이준이를 보며 "저 끼를 어쩌면 좋나"며 귀여워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살인미소 아빠 김재원과 꼭 닮은 미소천사 아들 이준이의 깨발랄한 모습은 10월 16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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