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런데, 잠시 후 왁자지껄하던 녹화장이 한순간에 눈물바다(?)로 변했다. 알고 보니, 사랑스러운 두 딸을 둔 유진이 자식 키우며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저를 얼머나 사랑하는지 깨달았다"고 가슴 찡한 고백을 한 것. 이를 들은 母벤져스 역시 부모님이 가장 그리운 순간을 털어놓아 한동안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은 미국 3대 영화제 '휴스턴국제영화제' 에서 2관왕을 수상한 영화 '종이꽃'과 오는 26일 방송되는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복귀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