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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맛남의 광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먹방에서도 김동준의 친절한 설명이 빛났다. 그는 남다른 먹방과 함께 격한 리액션과 맛 표현을 펼쳤다. 특히 "꽈리고추가 기름이랑 엄청 잘 맞는 것 같다. 궁합이 맞다는 말이 이런 말 같다"며 요리를 극찬해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김동준의 시청자 친화적 태도는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더욱 빛났다. 그는 친절한 쇼호스트로 분해 덜 빨간 사과 300박스를 팔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은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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