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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정진운이 찍어줬나…순백의 여신 "신데렐라 된 기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07: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경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뜬금없이 빈티지 쇼핑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갔는데 첫 빈티지 완전 성공! 신데렐라 된 기분 (tmi. 계단에서 심하게 넘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티지 쇼핑에 나선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니트 가디건에 가방으로 색을 맞춘 경리는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경리는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 받은 경리의 반전 청순미도 돋보인다.

한편, 경리는 2AM 정진운과 3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3월 입대한 정진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일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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