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황민현과 정다빈의 그림 같은 비주얼 케미가 담긴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1차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노을빛이 쏟아지는 방송부실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든 백호랑과 그런 그녀를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고은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잠든 백호랑을 향한 고은택의 눈빛 속에는 특별한 감정이 스며든 듯 해 보는 이들마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또 "나 이렇게 생겨먹은 거.. 이제 알았냐?"라는 말에 "아니, 꽤 괜찮아 너"라며 대답하는 두 사람의 다소 퉁명스럽지만 솔직한 대화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내포돼 있을지 호기심을 피어오르게 한다. 그림 같은 투 샷으로 가슴을 몽글하게 만드는 황민현(고은택 역), 정다빈(백호랑 역)의 비주얼 합이 '라이브온'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해지고 있다.
황민현과 정다빈의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오는 11월 17일 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