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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허경환이 대학교 재학 시절 인기를 언급한다.
또한 허경환은 과거 피부미용과 재학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마산대 손호영'이라 불릴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허경환은 자신 때문에 과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자신의 소개팅을 같은 과 여학생들이 반대한 적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허경환은 서울 상경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그는 "서울 상경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세븐"이라고 고백했다. 허경환이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피에로 분장 아르바이트를 할 때 우연히 세븐을 마주쳤던 것. 허경환은 "이 사건으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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