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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트롯신들의 띵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번에도 참가자들은 놀라운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중에는 장윤정-남진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혼자 부르기에 도전하는 참가자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이 참가자는 듀엣을 어떻게 혼자서 소화했을까. 또 이 무대는 랜선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남성미 폭발하는 진성의 명곡 '태클을 걸지마'에는 성별이 다른 두 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한 '태클을 걸지마' 무대가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이를 확인할 수 있을 '트롯신2'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트롯신들의 명곡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을 TV 앞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할 전망이다.
한편 무명 가수들이 재해석한 트롯신의 명곡 퍼레이드는 10월 14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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