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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탄생시킨 신박기획 '지미 유'(유재석) 대표의 첫 여성그룹 '환불원정대'가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 음원 공개 하루 만에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신박기획 소속 '환불원정대'는 레전드 음색 만옥(엄정화), 리더이자 개성 끝판왕 천옥(이효리), 본투비 천재적 음악성을 가진 은비(제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실비(화사)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국내 최정상의 디바 4인이 모여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다.
'DON'T TOUCH ME'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은 틀린 게 아니고 다름이다. 우린 개성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하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박기획의 대표이자 제작자인 '지미 유'(유재석)가 국내 최고의 걸그룹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의 합작을 이뤄내며 탄생시킨 곡으로, 환불원정대 만의 색깔과 메시지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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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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