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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의 웨딩마치…고난 끝 사랑의 결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14: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유리와 연정훈의 웨딩마치가 포착됐다.

어제(9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제작 래몽래인) 11회가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제 최고치는 물론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거듭 경신했다.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행복한 신랑 신부로 변신한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투샷이 두근거림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와 강지민(연정훈 분)은 김호란(이일화 분)으로부터 딸 강우주(고나희 분)를 지키기 위해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10년 전 살인사건의 비밀에 다가가던 강지민은 점차 오해를 풀어나갔고 "며느리가 제 손녀를 갖다 버리고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며 지은수를 궁지에 몰아넣는 김호란에 함께 맞서 싸우기 시작, 달라진 관계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지은수와 강지민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상 가장 아름다운 예비 부부로 변신, 모두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급진전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은수와 강지민이 갑작스레 굳은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폭풍 전야와도 같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행복의 문턱까지 다다른 두 사람이 이대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 위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오늘(10일) 본방 사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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