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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가 오늘(9일, 금) 밤 9시 10분 역대급 재미로 돌아온다.
늘 반전 재미를 선사해왔던 '신서유기8'답게 '신서유기'판 흥부전이 웃음을 예고한다. 기존 흥부전의 스토리를 가볍게 뒤집은 흥부 아들(강호동)의 복수극부터 해탈한 박씨(이수근), 단단히 뿔난 '은그리버드' 제비(은지원)와 '놀부뷘'(규현), 아들에게 존댓말하는 흥부(송민호)와 놀부(피오)까지 특급 재미로 무장한 멤버들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캐릭터 선정 게임부터 투닥투닥 배신과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분장 또한 기대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원하는 캐릭터를 얻은 행운의 멤버부터 강호동이 복수를 결심한 사연까지 오늘 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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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8-옛날옛적에'는 오늘(9일, 금) 한글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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