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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좀비탐정'이 작품에 대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5, 6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박주현은 산 속에서 진행되는 촬영에서 씩씩하게 몸을 날리는 투혼으로 공선지의 '깡다구'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최진혁은 그러한 그녀에게 "괜찮아?"라며 따뜻하게 묻는가 하면, 얼굴에 붙은 낙엽까지 떼어주며 다정한 선배미를 발산해 훈훈한 촬영장의 기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최진혁은 나무에 발이 걸려 삐끗하는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극에 완벽히 녹아든 최진혁, 박주현과 더불어 온 몸을 날리는 열연을 펼치는 액션 배우, 야생 멧돼지에 완벽히 동화된 모든 스태프까지,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꿀잼' 드라마의 탄생 비결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좀비탐정'은 배우와 스태프의 '척척' 맞는 팀워크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 안방극장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점차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한 '좀비가 이끌어가는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는 오는 월요일(1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한편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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