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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산후조리원'이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내뿜는 '믿보' 배우 엄지원의 스틸을 첫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커리어 우먼과 초보 엄마의 모습이 공존하는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 엄지원은 만삭이지만 의상, 헤어, 그리고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서 비지니스에 있어서는 그 능력을 인정받는 프로페셔널함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컷에는 출산 후 엄마가 된 엄지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경험해 본 적 없는 산후세계에 처음으로 입성한 그녀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걱정이 묻어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장기를 지운 내추럴한 모습은 능력 있는 회사 상무에서 모든 것이 처음인 초보 산모가 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노력을 기울인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을 통해 선보일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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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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