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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낙준이 활동명을 버나드 박으로 재변경했다.
따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풍부한 감성으로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고,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같은 해 10월 데뷔 앨범 '난...'을 발표했다. 이후 '탓 (Feat. 창모)' 'Still (Feat. LUNA)' 등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10월 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활동명을 다시 변경하는 것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버나드 박은 2017년 한국 이름인 낙준으로 한차례 활동명을 변경했으나,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와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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