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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종민이 '카카오TV 모닝'의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역대급 '망투자'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7일(수) 오전 7시 공개된 '카카오TV 모닝-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노홍철, 딘딘, 김가영에 이어 'NEW 개미'로 합류한 김종민이,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역대급 '망투자' 스토리를 공개하며 합류 자격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절친의 합류에 한껏 상기된 노홍철과 딘딘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노홍철은 금기어와도 같은 '테슬라'를 반복해 김종민을 자극하는가 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의 김종민의 망투자 경험담에 목젖이 보일 정도로 폭소했다. 이를 본 딘딘이 "신기한게 많이 잃은 사람이 잘 웃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노홍철,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선배다운 면모를 뽐내며, 앞서 배운 주식 전문 용어들은 언급하는 등 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위기의 개미' 김종민의 출연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데 이어, 더 큰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주식에 대한 다양한 상식과 정보, 실전 과정을 공개하며 주식 초보들의 길잡이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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