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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요정이 여기있었네…단발병 부르는 '막내'의 청순美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20: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감기 조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포즈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옅은 미소부터 무표정 등 다양한 표정은 아린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아린 만의 청순한 분위기 속 아름다운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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