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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갬성캠핑은 조금 힘든 천국"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요리할 때도 텐트 칠 때도 솔직히 힘들어요. 번듯한 주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야외니까 힘들 수밖에 없죠. 준비하는 게 땀나고 힘들긴 한데 우리가 만들어서 먹으면 다른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서 먹어서 그런지 캠핑이 주는 힘이 커요. 그래서 힘들긴 하지만 힐링되는 천국"이라고 밝혔다.
'갬성캠핑'에서 박나래는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한다. 그녀는 출연진들과 첫 녹화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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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스타들의 컨셉있는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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