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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가 컴백 예고와 함께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오랜만에 랜선 이모-삼촌들을 만나게 된 건나블리는 변함없는 귀여움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은이만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와 숫자를 한국어와 영어로 세는 건후의 성장이 특히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진우는 자고 있어요"라며 본 방송에서 만나자고 말하는 주호 아빠의 모습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찐건나블리' 삼 남매의 일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찐건나블리의 컴백 예고 영상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장악하며 큰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찐건나블리의 예고 영상은 네이버 캐스트 동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생각지도 못한 건나파블리 가족의 근황이 한가위 연휴 끝자락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됐다. 예고만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뛰게 하는 사랑스러운 건나파블리 가족. 이제 찐건나블리로 돌아오는 이들 가족이 그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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