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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 딸 목말 태운 듬직한 아빠…사랑스러운 부녀의 뒷모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06: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상욱의 딸 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상욱이 딸을 목말 태우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듬직한 아빠의 뒤태와 어깨 위에 올라탄 딸의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차예련은 댓글을 통해 해당 사진이 몇 개월 전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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