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한복 입고 활짝…♥허양임 닮아 잘생겨지는 7살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가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고 있는 승재는 긴 머리를 넘긴 채 앉아있는 모습. 친구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승재는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다. 특히 커갈수록 엄마 허양임을 똑닮아가는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승재 군을 출산했다.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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