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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일) 오후 7시 '나 혼자 산다'가 공식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70만 구독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댄스 커버' 촬영에 나선 '여은파'의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저렴한 제작비로 꾸려진 조촐한 공간에서 세 차례 다이어트 비디오 촬영을 해왔던 '여은파'는 눈앞에 펼쳐진 예상 밖의 광경에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세트장의 스케일에 탈주 선언까지 한다고. 과연 세 여자의 '동공지진'을 불러일으킨 스페셜한 공간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프로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하는 화사(마리아)를 필두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분위기가 점차 무겁게 가라앉기 시작, '여은파'가 과연 무사히 댄스 커버를 마칠 수 있을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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