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가 은혜로운 아침밥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안일 중 식사만큼은 자기가 전담한다는 윤은혜는 친구들의 아침식사 메뉴를 고민했다고. 이에 친구들은 의문의 종이를 꺼내 메뉴를 고민해 보는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가 해줬던 메뉴들을 적어놓은 간이 메뉴판이었던 것.
고민 끝에 친구들은 서로 다른 입맛에 따라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고,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르도 종류도 다른 이 메뉴들을 한 번에 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친구의 주문에 따라 유명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국밥도 만들었다. 자신이 먹었던 맛의 기억을 더듬어 재료를 예측한 윤은혜는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완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수란까지 완벽하게 곁들여 모두의 군침을 유발했다고. 이외에도 본인의 메뉴 부라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는 초특급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은혜의 은혜로운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움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윤은혜가 이렇게 열심히 요리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역대급 고수, 금손 편셰프, '옥수동 윤식당'의 주인, 윤은혜의 첫 등장. 윤은혜가 반죽부터 직접 완성한 은혜로운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은 10월 2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