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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런닝맨'은 추석특집 '유家네' 가족 상황극으로 꾸며져 빅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추석을 맞아 큰집 '재석네'와 작은집 '종국네'로 나뉘어 가족 상황극을 펼쳤다. 사업 한방만 노리는 아들 하하, 백수 아들 이광수는 '재석네', 김종국의 첫째 아들 내외인 지석진과 송지효, 신혼부부인 둘째 아들 내외 양세찬과 전소민은 '종국네'가 되어 맹활약한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100% 돌발 애드립과 실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리얼함으로 극을 이끌어가 레전드 상황극이 탄생했다.
한편, 이날은 '유家네 유산전쟁' 레이스로 '재석네'와 '종국네'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가족 전쟁을 펼쳤다. 레전드 상황극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산전쟁의 승리 팀은 누가 될지, '런닝맨'은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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