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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의 소문난 농구 마니아 박진영이 올 시즌 NBA 파이널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본인의 SNS에 '30년 가까이 농구를 봐왔다'고 언급할 만큼 농구 사랑이 대단한 박진영은 지난 2016, 2017년에도 파이널 중계 때 시청자들을 찾아 호평 받은 바 있다. 박진영은 오는 3일 토요일 오전 9시 55분에 열리는 19-20 NBA 파이널 2차전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되며, PC, 모바일을 통한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이번 시즌 파이널에서 만나는 두 팀은 마이애미와 LA 레이커스. 둘 중 어느 팀을 더 응원하냐는 질문에는 "함께 중계할 캐스터, 해설에게만 몰래 말하겠다"라고 답해 '30년 NBA 팬'의 전망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각각 6년, 10년만에 파이널 무대를 밟은 마이애미와 LA 레이커스 중 짜릿한 우승을 거머쥘 팀은 어느 쪽이 될까.
박진영이 출격하는 2차전은 물론 NBA 파이널 모든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등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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