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멤버들이 첫 회 오프닝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 셰프는 최단 기간, 최다 매출을 기록한 홈쇼핑 기록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꼭 판매를 하려는 건 아니에요"라는 엉뚱한 판매 전략을 시범으로 펼쳐 멤버들은 일동 황당한 표정을 지은 것.
이어 밀짚모자, 장화와 함께 화려한 꽃무늬가 가득한 농촌 작업복으로 환복하는 미션이 주어지자 말 그대로 '난장판 예능'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멤버들은 숨 쉴 틈도 없이 재빠르게 움직이는가 하면 이진호는 물건들을 차례로 내던져 방해하기 시작한 것.
첫 방송부터 환상의 호흡으로 초특급 웃음을 선사할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보는날이 장날'은 오는 10월 1일(목) 오후 7시 1~2회가 연속 방송되며, 10일(토)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