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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소이현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삶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에 전파한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애국심 및 평화정신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20여 개국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독립운동 기념사업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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