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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의 고백 키스신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서로에게 위로가 된 채송아와 박준영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왔다. 이날 채송아와 박준영의 첫 키스는 늘 자신의 감정을 후순위에 두고 비워내는 게 익숙했던 박준영의 변화를 담아내며 감정의 깊이를 더했다. 채송아를 붙잡으려는 박준영의 다급한 마음이 녹아 든 "좋아해. 좋아해요" 고백은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키스신 클립 영상은 36만 조회수(네이버 TV캐스트, 9월 24일 오전 기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의 키스신 클립 영상이 28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키스신과 더불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9회 예고 영상은 23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다음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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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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