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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소설 출간이 연기됐다.
제시카는 29일 '샤인'을 발간할 예정이었다. '샤인'은 차세대 K팝 스타로 도약하기 위해 트레이닝 중인 한국계 10대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물이다. 소설 발간 소식이 전해진 뒤 출판사 측은 "정식 출간 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1개국 판권계약을 마쳤으며 영화화도 결정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한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샤인'을 홍보하면서 '제시카 자전적 소설' '전세계 동시출간' '영화화 확정' 등의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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