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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2020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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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의 활발한 작품 소식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속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원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인 영화 '조제'는 제목만 들어도 남주혁이 그려낼 달콤하면서도 쓸쓸한 사랑 이야기가 가슴 한쪽을 아리게 만든다. 반면 친일파에게 모든 것을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가 기억이 사라지기 전 평생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 '리멤버'에서는 노인의 복수를 도와주는 인물을 맡았다. 달콤씁쓸한 로맨스부터 남남 케미까지 스크린을 통해 남주혁이 펼칠 활약이 벌써부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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