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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 JK필름 제작)에서 하지원과 박소이가 2인 1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두 배우의 열연으로 9살 승이와 어른 승이는 정변의 정석을 보여준다. 앞선 영화 행사를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미리 만난 예비 관객들은 '웃는 모습 등이 닮았다' '싱크로율100%'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배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만날 수 없었음에도 불구, 포스터 촬영과 인터뷰 등의 자리에서 찐케미를 보였다.
박소이와 하지원은 처음 봤을 때 "마치 만화 속 주인공처럼 예뻤다"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하지원은 "대본 리딩 때 감정 연기를 정말 편안하게 하더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면서 많이 놀랐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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