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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노는 언니' 박세리가 '리치언니'만의 재테크 비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한유미는 박세리에게 "이집 몇 평이냐", "자가냐 전세냐"며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이어간다. 또 남현희는 "언니는 재테크를 어떻게 하시는 거냐"고 진지하게 물으며 '리치언니'로 불리는 박세리만의 특별한 비법을 캐내기 시작한다.
동생들의 궁금증이 차오른 가운데 박세리는 그녀만의 재테크 지론을 펼친다. 야무진 뚝심마저 엿보인 '리치언니' 박세리의 재테크 비결에 동생들은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22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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