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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의 두 번째 리매치 주인공 김종국이 등장하자마자 '센 척'을 폭발시켰지만, 사상 첫 언택트 녹화에 참여한 온라인 국민 판정단의 선택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이날 김종국 편은 100명의 관객 대신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첫 비대면 언택트 녹화로 진행됐다. 이 때문에 통 위의 숫자 또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엄청난 단위로 빠르게 치솟았고, 결과가 예상되지 않는 상황에 모두가 '초긴장' 상태가 됐다. MC 전현무는 통 위의 숫자를 보며 "저 정도면 시즌 통틀어도 탈락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송은이 또한 "이길 수가 없어, 저분을..."이라며 놀라 김종국과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를 궁금하게 했다.
7번째 원조가수이자, 두 번째 리매치 주인공인 김종국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6'는 9월 25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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