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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정난이 전영미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해당 게시글을 본 MC 및 게스트들은 "영화 '기생충'에 김정난 씨가 출연 한 줄 알았다", "채연의 눈물 셀카를 뛰어 넘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이에 김정난은 해당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는 후문.
또한 김정난은 "코미디언 전영미와 둘도 없는 절친이지만 처음 만난 날 서로 머리채를 잡을 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싸우다가 구치소까지 들어가게 됐다"며 뜻밖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16년째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고.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두 사람의 우정과 폭로 토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년 차 배우 김정난이 밝힌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진한 우정을 보여준 고난이도 의리게임까지 자세한 내용은 9월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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